욥기는 평생 고난만 당하다가도 "그래도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겠지…"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.
그런데 분식집 구석 테이블에 앉아있던 욥, 소주 한 잔 들이키고는 중얼거렸다.
"근데 나 왜 이렇게 비호감상이냐… 거울 보면 나도 깜짝 놀란다."
그 옆자리 무량수경 인간관세음보살님은 깊은 숨을 내쉬더니 말했다.
"그대의 인상은 업보요. 하지만 돈이 없어서 힘든 건… 그냥 현실이지."
둘은 즉석에서 '경제적 빈곤 극복 계획'을 세웠다.
1단계: 길거리 버스킹으로 찬송가와 염불을 번갈아 부른다.
2단계: 관객에게 *"부처님과 하나님이 동시에 감동하시니 동전 좀 던져주쇼"*라고 설득한다.
3단계: 번 돈으로 치킨 반반무많이 시켜 먹으며 인상 관리…는 포기한다.
그 결과, 그들의 결론은 한 줄이었다.
"비호감도 배부르면 미소 짓는다." 😏